〈전천당〉 시작의 비밀이 밝혀졌다!
〈전천당〉 시작의 비밀이 밝혀졌다!
시대를 넘어 수백 년간 이어온 〈전천당〉의 역사 속으로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인 마네키네코들에게 베니코는 먼 옛날 혼자서 만들고 팔았던 과자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백 년 전 훌륭한 검 장인이 되고 싶었던 대장장이는 〈마검 사탕〉을,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 했던 여자는 〈베끼기 곶감〉을, 가족을 사무치게 그리워했던 아이는 〈꿈꾸당〉을 산다. 한편 손님을 직접 찾아다니던 베니코는 행상을 그만두기로 하는데…… 베니코가 가게를 열기로 결심한 이유부터 행운의 동전을 받기까지, 〈전천당〉의 중심을 이루는 이야기들이 하나둘 밝혀진다. 더불어 아기 고양이었던 스미마루와의 첫 만남, 첫 마네키네코 황금이의 탄생까지. 18권에서는 추억에 잠긴 베니코의 목소리로 〈전천당〉의 긴 역사를 들을 수 있다.
프롤로그 …………… 7
마검 사탕 …………… 11
살살 녹네 장구 …………… 33
베끼기 곶감 …………… 53
꿈꾸당 …………… 69
쑥쑥 길러 손 …………… 89
경제 케이크 …………… 115
그 이름은 전천당 …………… 139
에필로그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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