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베스트셀러 1위 동화!
골목 후미진 곳에 위치한 낡은 과자 가게 '전천당'. 우연히 가게를 발견한 사람들은 무엇에 홀린 듯 이곳에 빠져든다. '전천당'에는 기상천외하거나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상한 과자들이 진열되어 있다. '고양이 눈깔사탕', '뼈다귀 캔디', '요괴 껌', '저주 인형 쿠키' 등 이름도 색다르다. 사람들을 사로잡는 이 이상한 과자들은 기묘한 힘을 갖고 있어 손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데……. 과연 '전천당'의 손님들은 고민을 해결하고 행운을 얻었을까?
과자를 먹고 행운과 불행의 갈림길에 놓인 사람들의 운명, 그 결말은?!
일본에서 2013년에 1권이 첫 출간되어 6년 간 총 11권이 나왔다.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판타지 분야에서 1위를 하며 현재 8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일본 어린이들이 뽑은 최고의 책(포플라사 주관)에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있으려나 서점>과 함께 나란히 선정되었다. 게다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는 주니어 판타지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과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은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인어 젤리 ……… 9쪽
맹수 비스킷 ……… 31쪽
헌티드 아이스크림 ……… 51쪽
붕어빵 낚시 ……… 71쪽
카리스마 봉봉 ……… 93쪽
쿠킹 트리 ……… 117쪽
폐점 ……… 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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