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는 복잡하고 어렵다고요? 알고 보면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해요!
1.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사 81 장면을 한 권에 담았다.
세계사 하면 방대한 내용과 낯선 지명, 인명 등 때문에 많은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낍니다. 수만 년에 걸쳐 무수한 사건들이 있었으니 어려운 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하여 마냥 손 놓고만 있다가는 ‘세계’라는 바깥을 놔두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됩니다.
이 책은 최초의 인류가 생겨난 이야기부터 9?11테러까지,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81가지 주요 장면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세계사에서 중요한 사건과 인물, 전쟁 등을 시간 순서로 배치하여 어린이들이 세계사 흐름을 빠르게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2. 정치, 문화,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사를 배운다.
세계사는 정치, 문화, 종교 등 여러 가지 사건이 얽히고 섞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에 영향을 준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민주 정치, 동양과 서양을 아우른 알렉산드로스 대왕, 일본의 근대 개혁 정책 등을 통해 다양한 정치의 변화를 알려 줍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지배했던 그리스 문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섞인 헬레니즘 문화, 새로운 역사 시대를 연 르네상스 등을 통해 시대에 따라 문화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알려 줍니다. 불교와 크리스트교, 이슬람교 등 세계 주요 종교에 얽힌 역사적 사건 등도 소개합니다.
3. 네 칸 만화와 재미있는 유래 이야기로 즐겁게 읽는다.
세계사를 딱딱하게 설명하지 않고, 동화처럼 풀어 나갑니다. 유목 민족이었던 칭기즈 칸이 넓디넓은 몽골 제국을 세운 과정, 백 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잔 다르크, 아시아의 최강국이던 중국과 전쟁에서 이긴 섬나라 일본 등 복잡하게 얽힌 세계사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각 본문 앞에는 엉뚱 박사가 타임머신을 타고 세계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생긴 에피소드를 네 칸 만화로 구성해 넣었습니다. 독서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라도 짧은 만화를 통한다면 흥미롭게 책 읽기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4. 부록 연표로 세계사와 한국사를 동시에 공부한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 개혁을 하면서 조선과 강화도 조약을 맺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이 일본에 핵폭탄을 터뜨리면서 전쟁은 종결되었고 일본의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이하였지요. 이렇듯 세계사는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면 한국사 또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세계사와 한국사의 주요 사건을 연표로 정리하여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세계사의 주요 사건이 일어난 시기에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비교하면서 세계사와 한국사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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