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바꾼 동화
전천당 리커버 특별판
■ 170만 부 돌파 기념
전천당 리커버 특별판 출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국내 누적 판매 170만 부 돌파를 기념하여 1권 리커버 특별판을 출간하였다. 오리지널 그림 작가 쟈쟈가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그림으로서 표지 구석구석에 감사의 메시지와 책 속 이야기를 숨겨 두었다.
해가 진 저녁, 드르륵 가게 문이 열리고 문 안쪽으로 한 소녀의 그림자가 어렴풋이 보인다. 저 소녀는 어떤 간절한 소원이 있어서 이곳 <전천당>에 다다르게 되었을까? 그림 하나하나로 이야기를 연결 짓는 재미와 긴장감이 책장을 넘기기 전부터 시작된다.
출입문에서 비스듬히 들어오는 빛을 따라 시선을 내리면 테이블 위에 놓인 전천당 미니어처 가게가 눈에 띤다. 미니어처 주위로 아기자기한 과자와 디저트, 장난감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마치 인형처럼 작고 더 귀여워진 베니코와 마네키네코들이 과자와 어우러져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권>에 등장하는 마법 과자는 물론이고, 약과, 팥빙수, 떡볶이, 달고나 등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친숙한 한국 과자들도 표지에 그려 넣었다. 또한 뒷표지에는 특별하게도 한복을 입은 마네키네코들이 등장하여 한국 독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 전 세계 한국 유일의 한정 특별판&사은품 포함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이후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가진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와 쟈쟈의 사인과 한국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책에 인쇄되어 있다. 평소 전천당과 히로시마 레이코의 팬이라면 두고두고 소장해야 할 특별한 책이다.
또한 특별판 표지 그림을 활용하여 만든 일러스트 컬러 엽서와 귀여운 스타일로 재탄생한 전천당 식구들 스티커, 한복 입은 마네키네코 홀로그램 카드까지 총 3종의 사은품을 책과 함께 제공한다.
사인 인쇄본과 한정 사은품 3종은 리커버 특별판에서만 볼 수 있다. 한국 독자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권_리커버 특별판>을 많은 독자들이 나누어 가지길 바란다.
■ 국내 누적 170만 부 돌파! 화제의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2019년 한국에서 첫 출간을 하자마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하고, 어린이 분야 1위를 할 정도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학원물과 탐정물이 주를 이루는 국내 어린이 판타지 시장에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색다른 내용으로 한순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와 매력적인 캐릭터, 과자 가게의 아이템,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며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은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 쉽고 빠른 전개,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권선징악의 교훈까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문장 호흡이 짧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체를 가졌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개가 빠르며 흡입력이 강해 단숨에 읽어 내려간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깊이 몰입할 수 있다.
이 책이 갖고 있는 이야기의 힘은 독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또한 웹소설 및 모바일에 익숙한 아이들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뒷내용이 궁금하여 멈추지 않을 정도로 집중해서 읽는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재미와 흥미, 그 이상의 가치를 남긴다. 행운의 과자를 손에 넣었어도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말은 상당히 달라진다. 내가 바라는 행운, 그리고 그 행운을 둘러싼 나의 선택과 행동들에 권선징악의 결말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건넨다.
인어 젤리 …………… 9
맹수 비스킷 …………… 31
헌티드 아이스크림 …………… 51
붕어빵 낚시 …………… 71
카리스마 봉봉 …………… 93
쿠킹 트리 …………… 117
폐점 …………… 141
ㆍ지은이 히로시마 레이코
ㆍ그림 쟈쟈
ㆍ옮긴이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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