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되고 싶은 피망의 유쾌한 도전!
'그래, 과자가 되는 거야!'
유주는 오늘도 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어 준 피망을 남겼습니다. 엄마의 물음에도 “피망 싫어요! 과자가 좋아요.”라고 답하지요. 둘의 대화를 멀리서 듣고 있던 피망은 과자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피망은 과연 유주가 좋아하는 과자가 될 수 있을까요?
『과자가 되고 싶은 피망』은 누군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채소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ㆍ지은이 이와카미아이
ㆍ옮긴이 고향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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