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도서 유아학습 한글/국어

하루 15분!
우리 아이의 집중력이 놀랍도록 향상되는
우리말 듣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가 되기 원하시나요? 

 말을 건성으로 듣는 아이

 대화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아이

 말뜻을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

 VS

 바른 자세로 듣는 아이

 대화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

 말뜻을 정확하게 알아듣고 이해하는 아이

국내 최초 우리말 듣기 교재 <기적의 듣기 학습>을 통해
잘 듣고, 잘 말하는 우리 아이의 달라진 모습을 체험해 보세요!
듣기는 교육을 통해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듣기’를 왜 교육해야 하는가

누군가를 비정한 지도자나 우유부단한 책임자가 아니라 가슴이 따뜻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훌륭한 인물로 키우고 싶다면 당연히 ‘듣기’를 교육해야 한다. 잘 듣는 능력이 이것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듣기 능력은 아이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다.

듣기 능력은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기본이 되는 능력이다. 듣기 능력이 모든 사고력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거나 학교에 보낼 때면 대부분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라고 당부한다.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하는 대부분의 활동도 듣기이다.

그런데도 이상하리만큼 듣기는 제대로 교육된 적이 없다. 그래서 아이들은 듣고도 잊어버리고, 엄마의 말이 무슨 뜻인지 깨닫는 대신에 “엄마도 약속 안 지켰잖아.” 하는 말로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런데 혹 듣기 능력은 가르치지 않아도 스스로 성장하고 길러지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지금의 내 모습을 한번 되돌아보자. 나는 듣기를 잘 하고 있는가? 나는 여러 의견을 잘 듣고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경청할 줄 아는가?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그렇지만 제대로 듣도록 하려면 반드시 어릴 때부터 듣기를 교육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듣는 방법을 깨닫고 연습하여 몸에 익히도록 해야 한다. 한번 몸으로 익힌 듣기 능력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세 살 버릇이 평생 가듯이 세 살 듣기 버릇이 평생을 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런 고민에서 만들어진 책이다. 이론적인 체계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듣기 능력을 신장시켜 주고자 하는, 그래서 아이들이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는 근본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이 책의 바람이다.
 

듣기와 관련하여 아래의 사실을 다시금 상기해 보기 바란다.

첫째, 듣기는 교육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신장시킬 수도, 발휘할 수도 없다.

둘째, 듣기 훈련과 교육은 사고 능력을 신장시켜 모든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한다.

셋째, 듣기를 통해 진정으로 소통하는 올바른 인간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국내 최초! 우리말 듣기 교재 <기적의 듣기 학습>의 3가지 효과 - 베타테스트 결과입니다. 

이 책을 개발 중이던 2010년 하반기 16분의 베타테스터께서 이 책을 사용하고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적의 듣기 학습>으로 공부하면, 

첫째, 체계적인 듣기 프로그램으로 집중력을 키워 주어 아이의 학습 능력이 높아집니다.
둘째, 산만하거나 건성으로 듣는 우리 아이가 경청하는 아이로 바뀝니다.
셋째, 잘 듣고 생각하여 쓰는 연습을 통해 청취력과 필력이 향상됩니다.

 

<기적의 듣기 학습>은 어떤 책인가 -  이 책의 1권 구성을 중심으로

 

 [단원 소개]
이 단원에서 공부할 주제와 내용, 주요 낱말을 알아보고, 학습 계획을 스스로 세워 보는 단계입니다.

 
 

 [들어가기]
각 단원에서 학습할 학습 목표를 이해하고, 주요 낱말을 듣고 낱말과 그림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활동을 주로 합니다. 낱말을 듣고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하며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단계입니다.

 

[잘 들어보기]
언어적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 주는 첫 단계입니다. 듣고 내용을 파악하는 단계로,
듣고 확인하기와 듣고 쓰기 활동을 주로 합니다.

 

 

 [주의 깊게 듣기]
앞 단계에서 익힌 내용을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단계입니다.
듣고 평가하기, 바르게 고쳐 쓰기 등은 보다 적극적인 듣기를 이끌어 냅니다.

 

[바르게 듣기]
비언어적 의사소통이나 관계 능력을 길러 주는 단계입니다.
듣기의 언어적 내용뿐만 아니라 음색, 어조, 태도, 자세, 예절 등을 학습하는 활동입니다.

 

[소단원 평가 활동]
각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평가하는 단계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한 뒤, 틀린 문제는 부모님이 함께 풀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려 줍니다.

 

 

 

[듣고 활동하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미로 찾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해 봅니다.
이를 통해 듣기를 딱딱한 학습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듣기 과정 자체가
흥미롭고 즐거운 활동임을 알게 해 줍니다.
 

[받아쓰기]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불러 주는 낱말과 문장을 잘 듣고, 정확하게 써 보는 활동입니다.
이렇게 들은 내용을 글자로 옮기는 과정을 통해 말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종합 평가 활동]
7개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 단원의 학습 내용을 다시 듣고 해결합니다. 

 

추천사

듣기 능력은 아동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한 좋은 학습 교재가 없어서 아쉬워하던 차에 임칠성 교수님과 현장 교육 경험이 풍부한 이성규 선생님이 새롭고도 유익한 듣기 책을 출간하니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듣기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원만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어 행복한 삶을 꾸리고, 우리말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창덕(경인교육대학교 교수, 한국화법학회 회장)

 

목차

1. 가족
2. 취미
3. 감정
4. 일상생활
5. 생일
6. 생김새
7. 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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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ㆍ지은이 이성규

지은이 소개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셨어요.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 17년간 근무하고 계시며, 초등 국어교육과 관련된 여러 장학 자료를 개발했어요.

현재는 광주일신초등학교에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세요. 


ㆍ지은이 임칠성

지은이 소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어요.각종 말하기·듣기 연구 활동에 열심이시고, 국어교육학회 회장도 역임하셨어요.

현재는 전남대학교에서 화법 교육을 가르치고 계시며, 한국화법학회 부회장과 문화관광부의 국어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세요. 

저서

<삶과 화법>(공저)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역)

<말꽝에서 말짱되기>

<국어 선생님 듣기 수업 어떻게 하십니까>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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