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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그림책/동화 그림책

그림책 작가 미로코마치코의 첫 고양이 에세이 『고양이 관찰 일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미로코마치코. 화가이기도 한 작가는 화려한 색감과 과감한 터치로 동물과 식물을 그려내 마치 그림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굉장한 애묘인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테츠조, 소토, 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내 고양이는 말이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으며, 이 책은 출간된 지 5년이 지난 지금도 수많은 애묘인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려낸 달력을 매년 제작한다. 달력 제작을 위해 재밌는 고양이 에피소드만 생기면 끄적끄적 바로 기록하는 습관이 생긴 지 수년째. 그렇게 ‘고양이 관찰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그 이야기들을 모아 미로코마치코의 첫 그림 에세이 『고양이 관찰 일기』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저자

ㆍ지은이 미로코마치코

지은이 소개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다시마 세이조의 그림책을 좋아하며, 대담하고 거침없는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가고 있다. 동물과 식물을 생명력 넘치게 그리며, 어린이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한다.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재미있는 그림책을 그리기도 했다.《괴물의 냄새가 난다》로 2017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서 황금패를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늑대가 나는 날》,《거짓말》,《내 고양이는 말이야》,《흙이야》외 다수가 있다.

ㆍ옮긴이 권남희

옮긴이 소개

항상 이름 앞에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히가시노 게이고, 오가와 이토, 미우라 시온, 마스다 미리 등 일본 현대 작가 이름이 먼저 나오는 30년 차 일본 문학 번역가. 주로 번역을 하고 가끔 에세이도 쓴다. 집순이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여행을 좋아하고, 6년 전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국카스텐 콘서트에 한 번도 빠짐없이 갔다. 반주(飯酒)를 좋아하고,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하고, 세상의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번역에 살고 죽고』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무라카미 T』 『달... 더보기항상 이름 앞에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히가시노 게이고, 오가와 이토, 미우라 시온, 마스다 미리 등 일본 현대 작가 이름이 먼저 나오는 30년 차 일본 문학 번역가. 주로 번역을 하고 가끔 에세이도 쓴다. 집순이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여행을 좋아하고, 6년 전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국카스텐 콘서트에 한 번도 빠짐없이 갔다. 반주(飯酒)를 좋아하고,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하고, 세상의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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