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만 보면 걱정, 잔소리를 늘어놓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 솔루션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는 최고의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완벽한 육아’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런데 아이가 자랄수록 기대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하고, 친구 관계도 원만하지 않고, 자꾸 엄마 품으로 기어들어오려고만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들은‘내가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나?’, ‘가정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와 같은 반성을 하는데, 그렇게 자신을 책망하지 않아도 된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으며, 아이들은 각자 생존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엄마가 육아에 자신감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어김없이 잘 자라기 때문이다.
ㆍ지은이 와쿠다 미카
육아 코칭 전문가.
9년간 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한 뒤 코치21(현 코치에이)에서 코칭 과정을 수료했다. 그 후 코칭 성격의 개별상담과 육아 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하트스트링스 코칭(Heart string’s Coaching)을 설립해 ‘엄마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육아 전문 상담사’로서 수많은 강좌와 강연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담을 해준 상담자 수는 5천여 명에 이른다. 블로그 〈양육에서 듣기가 90%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완벽한 엄마보다 행복한 엄마 되기’를 위한 조언은 엄마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하루 7천 건의 접속수를 기록하고 있다. 모든 부모들이 행복한 육아를 실현하기를 바라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교육 전문가로서, 육아 상담가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연관 프로그램
독자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