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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초등학습 국어

책 한 권을 백 번 읽는 효과! 어린이 필사 프로젝트

이 책은 50일 동안 의미 있는 명문장을 온 가족이 재미있게 읽고 써 볼 수 있게 만든 필사 교재이다. 하루에 한 문장씩 가슴에 새기고 싶은 명문장을 또박또박 읽고 따라 써 보세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은 물론 쓰는 힘이 자라난다. 뿐만 아니라 집중하여 따라 쓰는 동안 공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까지 바로 잡을 수 있다. 이 책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혜로운 아이라면 〈논어〉, 현명한 아이라면 〈명심보감〉, 재치 있는 아이라면 〈속담. 고사성어〉 편을 따라 써 볼 것을 추천한다. 

목차

1장 착한 일을 하는 방법
2장 몸을 바르게 하는 방법
3장 말을 조심하는 방법
4장 마음을 살피는 방법
5장 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방법
6장 부지런히 배움에 힘을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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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기여자

ㆍ지은이 박수밀

소개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연암 박지원의 문예 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분과 학문의 경계에서 벗어나 문학을 역사, 철학, 교육 등과 연계하는 통합의 학문을 추구한다. 미시적 관찰과 거시적 조망의 균형 감각을 놓치지 않으면서 고전의 정신이 지금 여기에 주는 의미를 탐구해가고 있다. 박지원의 합리적 이성, 이덕무의 온화한 성품, 박제가의 뜨거운 이상을 품으려 한다. 작은 것, 가여운 것에 시선을 두고 나만의 향기를 갖춘 글을 쓰고자 노력한다. 박지원, 이덕무, 이규보, 이옥을 공부하고 있으며, 최근엔 오랫동안 진행해 온 열하일기 완독 클럽 공부 모임을 바탕으로 《열하일기 첫걸음》을 출간했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 《18세기 지식인의 생각과 글쓰기 전략》, 《과학기술 글쓰기》(공저)를 냈다. 고전을 바탕으로 지금-여기와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오우아 : 나는 나를 벗삼는다》, 《옛 공부벌레들의 좌우명》, 《리더의 말공부》(공저), 《고전 필사》를 썼다.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 《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 《기적의 명문장 따라 쓰기》, 《기적의 한자학습》(공저), 《살아있는 한자교과서》(공저) 등을 썼다. 역서로는 《정유각집》(공저), 《연암 산문집》, 《글로 만나는 옛 생각 고전 산문》 등이 있다.

ㆍ그림 김태형

소개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고, 동화책, 잡지, 교과서, 학습지에 일러스트 및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제일 재미있어 했는데 어느덧 그 일이 직업이 되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우리 집 두 아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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