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의 소리값, 단모음, 장모음, 이중모음, 이중자음 등의 발음 규칙, 즉 파닉스 원리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히면서 영어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원리를 먼저 이해하면 영어 학습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우리 아이 영어 첫걸음, 파닉스로 시작하세요!
무작정 보고 듣고 따라하면 저절로 트이는 파닉스 원리
알파벳 소리값부터 영어 단어 읽는 법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 처음 영어를 배울 때 꼭 필요한 파닉스 원리만 단 한 권에 담아 놓았으므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 문단열 선생님의 핵심을 짚어주는 설명과 원어민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이 담긴 오디오 CD로 영어 소리에 익숙해집니다.
▶ 알파벳의 소리값부터 영어 단어 읽는 법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본문과 CD를 꼼꼼하게 구성하였습니다.
ㆍ지은이 문단열
EBS 「잉글리시 카페」를 통해 지루하고 밋밋한 영어 공부에 신바람을 몰고 온 영어 전도사. 문단열 선생님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영어 학습법에서 벗어나 Education(교육)과 Entertainment(오락)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선구자 입니다.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란 곧 재미와 교육을 결합한 신명나는 영어 공부를 말한답니다. 이처럼 문단열 선생님은 재미와 영어 학습을 결합한 독특한 학습법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층에서 인정받고 있어요. 또, SBS 「헬로의 키즈짱」의 진행자로, KBS 「대한민국 1교시」와 EBS 「일요초청특강」에서 선생님만의 학습법을 전파하기도 했답니다.
저서로는 어린이를 위해 쓴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와 《영어 일기 무작정 따라하기》가 있고, 어른들을 위한 책으로는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영어 말문이 터지는 3·6·9 프로젝트》등이 있다.
ㆍ지은이 조희주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입시용 영문법만을 중시하던 시절에 대학을 다녔다. 대학시절 정작 영어에는 관심이 없었고 시대의 아픔을 나누는 노래와 공연에 몰입했던 학내의 베스트 엔터테이너(?)였다.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가 베비라 뉴욕지사에서 일했다. 미국에 가서야 ‘말하는 영어’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좋은 영어표현이 나오면 통문장으로 외웠고 누군가에게 꼭 한번 써먹기 위해 주말에는 맨해튼의 시간 많은 할머니들과 3~4시간씩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1996년, 한국으로 돌아와 어린이 영어강사 트레이닝 코스를 밟은 후 학원 선생이 되었다. 조희주 선생은 교재 연구 및 교육 컨설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가는 학원마다 명성을 날렸다. 어떻게든 아이의 영어를 도와주고 싶은 엄마들을 만나면서 이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수많은 어린이들과 그 엄마들을 10여 년간 만난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만들었다. 현재는 코리아헤럴드 스쿨 교수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ㆍ지은이 박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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