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드디어 2권 출간! 삶의 이면을 비추는 여섯 가지 보석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작가의 판타지 시리즈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이 1년여 만에 2권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람 머리만큼이나 큰 다이아몬드, 작지만 밝게 빛나는 토파즈, 기묘한 어둠을 품고 있는 호박… 크기와 색깔, 가진 힘이 제각각인 여섯 가지 보석들의 더욱 화려해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랑과 우정의 가치를 알려 준 호박, 탐욕의 민낯을 낱낱이 보여준 다이아몬드, 주체적인 삶을 일깨워 준 라피스 라줄리, 가문의 비밀을 담은 비취 등등 2권에서는 보석의 화려함 뒤에 감춰진 내면의 이야기는 물론, 보석 때문에 겪는 사람들의 희로애락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또 여섯 가지 보석의 사연을 읽다 보면 <마석관> 주인이 어떤 기준으로, 어떤 이유에서 보석들을 모으는지 그 비밀의 실마리에 조금 더 가까워질수 있지요. <마석관>의 주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보석은 무엇일까요? 1권에 이어 이번 권에서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프롤로그 ……… 7쪽
라피스 라줄리 – 영혼을 그린 초상화 ……… 9쪽
호박 – 어둠을 품고 있는 돌의 정체 ……… 31쪽
토파즈 – 행운의 수호석 ……… 65쪽
비취 – 저주받은 가문의 비밀 ……… 83쪽
흑진주 – 검은 눈동자에 가려진 진실 ……… 127쪽
다이아몬드 – ‘왕의 재앙’이라 불린 돌 ……… 161쪽
에필로그 ……… 1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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