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베스트셀러! 어린이 판타지 1위!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오실까나?”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오실까나?”
화제의 베스트셀러, 국내외 어린이 판타지 1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2019년 한국에서 첫 출간을 하자마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하고, 어린이 판타지 분야에서는 1위를 할 정도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풍성해진 전천당 이야기
3권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여덟 살 정도의 앳된 여자 아이. 그 소녀는 <화앙당>의 주인으로 전천당의 손님을 가로 채거나 전천당 손님과 화앙당 손님이 맞닥뜨리게 만들어 누구의 행운이 더 강한지 겨루게끔 한다.
평화로웠던 <전천당>에 의뭉스러운 이가 나타났음으로 인해 긴장감이 감돈다. 그 소녀는 누구이고, 왜 <전천당>과 주인 베니코 앞에 나타났을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3권에서부터 새롭고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쉽고 빠른 전개,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권선징악의 교훈까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문장 호흡이 짧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체를 가졌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개가 빠르며 흡입력이 강해 단숨에 읽어 내려간다. 몰입도가 높고 내용은 흥미진진하여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또 재미와 흥미, 그 이상의 가치를 남긴다. 행운의 과자를 손에 넣었어도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말은 상당히 달라진다. 내가 바라는 행운, 그리고 그 행운을 둘러싼 나의 선택과 행동들에 권선징악의 결말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건넨다.
프롤로그 ………… 7
자장자장 모나카 ………… 13
자동 응답 달팽이 스티커 ………… 35
소원 전병 ………… 57
주름 탱탱 매실장아찌 ………… 73
형제 떡꼬치 ………… 99
미라 에이드 ………… 121
에필로그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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