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펭귄, 돈가스, 고양이, 도마뱀 등 귀여운 캐릭터를 접어 봐요!
책 속에 들어 있는 캐릭터 색종이를 오려서
순서대로 따라 접으면 귀여운 캐릭터가 뚝딱♥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캐릭터 종이접기 책이랍니다.
추위를 많이 타고 낯가림이 심한 북극곰, 본인이 펭귄이 맞는지 자신 없는 펭귄?(실은 원래 갓파), 사실은 공룡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도마뱀인 척 살고 있는 도마뱀, 부끄럼 많은 고양이… 바로 ‘스밋코구라시’ 친구들이에요.
스밋코구라시는 ‘구석’을 뜻하는 일본어 ‘sumikko[스밋코]’와 ‘일상생활’을 뜻하는 일본어 ‘gurashi[구라시]’의 합성어예요. 스밋코구라시 친구들은 카페에 가도 기차를 타도 구석자리에 앉곤 해요. 눈에 띄는 걸 싫어하는 부끄럼쟁이 친구들이거든요. 스밋코구라시 친구들을 접으면서 편지도 쓸 수 있는 종이접기 책이에요.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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