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가장 훌륭한 태교이다
《엄마 마음, 태교》는 수많은 태교 방법과 태교 책이 너무도 많은 이 시대에 직장인으로 태교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는 엄마들, 의욕적으로 태교를 하고 있으나 마음이 따라오지 않는 억지 태교로 힘들어하고 죄스러워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담아 완성한 책입니다. 배 속 아이를 온전히 품었던 열 달 동안 겪은 엮은이의 글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엄마 마음을 따뜻이 위로할 것입니다. 또한 책에 실린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는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정화시킬 것이며, 아름다운 문장과 뜻 좋은 글을 정성스럽게 담은 산문은 엄마의 감수성을 깨우고, 따뜻한 위안과 용기를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배 속 아이가 중심이 아닌 배 속 아이를 품은 엄마를 위로하고 행복하게 품는 태교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1장ː1~3개월ː환희와 감사
ː임신 정보ː 1~3개월
ː마음을 여는 글ː바람이 불어오는 곳
ː시ː축복의 기도 —체로키 인디언의 기도문 / 펄펄 나는 저 새가 —정약용 / 시작 —타고르 /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영랑 / 봄의 연가 —이해인 / 너를 만나기 전에는 —P. 파울라 / 봄의 서곡 —노천명 / 새로운 길 —윤동주 / 하늘의 융단 —윌리엄 B. 예이츠
ː산문ː창세가 —한국 민담 / 개구리네 한솥밥 —백석 / 목동의 별 —알퐁스 도데 <별> / 꽃 하나의 씨앗 —독일 동화 <벌 한 마리의 여행> / 축복의 말 —이스라엘 민담 《탈무드》 / 인디언 어머니의 기도 —오히예사 <새 생명을 잉태한 인디언 어머니> /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작자 미상 《춘향전》 / 내가 좋아하는 달 —나도향 <그믐달> / 어린이 예찬 —방정환
ː동요ː손뼉치기 / 은자동아 금자동아 / 소꿉놀이
ː편지ː아빠가 쓰는 편지
ː정보ː숲 태교
2장ː4~5개월ː정성과 기다림
ː임신 정보ː 4~5개월
ː마음을 여는 글ː기분 좋은 생각의 길
ː시ː행복 —유치환 / 호수 —정지용 / 뒤에야然後 —진계유 / 사랑은 우리만의 역사 —바브 업햄 / 남편 —문정희 / 나는 들었네 —척 로퍼 /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지네 —메리 R. 하트먼 / 비에 지지 않고 —미야자와 겐지 / 아기의 장난감 —타고르 / 사랑하게 하소서 —작자 미상
ː산문ː개구리의 여름 휴가 —프랑스 동화 <피서 가는 개구리> / 한여름 밤의 축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새하얀 환희의 길 —루시 M. 몽고메리《빨간 머리 앤》 / 봄을 노래하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 아름다운 손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 책 보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다 —이덕무 《청장관전서》, 《이목구심서》 / 귀여운 것들 —세이 쇼나곤 《마쿠라노소시》 / 사랑이 와서 —신경숙 <사랑이 와서> / 나만의 비밀 장소 —포리스트 카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ː동요ː대문놀이 / 가나다
ː편지ː엄마가 쓰는 편지
ː정보ː음식 태교
3장ː6~7개월ː응원과 격려
ː임신 정보ː 6~7개월
ː마음을 여는 글ː성장하는 부모가 아름답다
ː시ː고마운 —켈리 클라손 / 부딪히세요 —피테르 드노프 / 가던 길 멈추고 —윌리엄 H. 데이비스 / 네 잎 클로버 —엘라 히긴슨 / 인연설 —한용운 / 사막의 지혜 —수피(이슬람 신비주의) 우화시 / 청춘 —사무엘 울만 / 꿈길 —김소월 / 바람 —정지용
ː산문ː꽃과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 준치 가시 —백석 / 사랑한다면 오리처럼 —쥘 르나르 《자연의 이야기들》/ 나는 좋아한다 —피천득 <나의 사랑하는 생활> / 미래의 희망 —마틴 루터 킹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 별들의 노래 —김기림 <별들을 잃어버린 사나이> / 보라, 청춘을! —민태원 <청춘예찬>2 / 어머님을 그리다 —박제가 《풍수정》/ 농촌의 봄 —이광수 《흙》
ː동요ː꼭꼭 숨어라 / 동무 동무
ː편지ː아빠가 쓰는 편지
ː정보ː여행 태교
4장ː8~10개월ː희망과 용기
ː임신 정보ː 8~10개월
ː마음을 여는 글ː속 깊은 사랑
ː시ː뿌리가 나무에게 —이현주 / 가정 —박목월 / 함께 있되 거리를 두어라 —칼릴 지브란 /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이애나 루먼스 /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 —박노해 / 별 헤는 밤 —윤동주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 꽃을 보려면 —정호승 / 수선화 —윌리엄 워즈워스
ː산문ː대지는 인간의 어머니 —시애틀 추장 <어떻게 공기를 사고파느냐> / 눈 오는 밤 —이원조 <눈 오는 밤> / 사랑으로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 —헬렌 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 / 나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 —김환태 <그리운 시절> / 위대한 꼴찌 —박완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 깊어가는 가을 길목에서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 / 사계절의 멋—세이 쇼나곤 《마쿠라노소시》
ː동요ː딸에게 주는 자장가 / 고모네 집에 갔더니
ː편지ː엄마가 쓰는 편지
ː정보ː명상 태교
필요한 자료를 선택하세요.
독자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