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한 권으로 전통 문화와 풍속에 대한 공부는 끝!
의식주, 세시 풍속, 민속놀이, 전통 의례, 민속 신앙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와 풍속의 모든 영역을 아울러 이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는 7차 교육과정의 사회과에서 매우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영역인 생활사를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른 나라의 풍속을 통해 다른 나라를 이해하다
부활절, 크리스마스, 핼러윈처럼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외국의 풍속은 물론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티베트, 몽골, 페루, 러시아 등 각국의 축제 및 의식주, 장례 풍속까지 폭넓게 다루었습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고유한 풍속을 만들어 후세에까지 이어가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한눈에 풍속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풍속 달력’
책의 말미에는 부록으로 24절기와 풍속 달력을 실었습니다. 24절기와 때마다 행해진 명절, 풍속 등을 계절별, 월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자연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 전통적인 한해살이 모습을 한눈에 그려 볼 수 있게 했고, 학습 자료로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전 학년이 두루 읽기 좋은 책
이 책은 두 페이지 안에 각각의 풍속에 대한 만화와 유래 이야기, 핵심 정보를 모두 담았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기 때문에 학습만화에만 익숙해져 있거나, 아직 읽기 능력이 부족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79가지의 풍속 이야기를 고루 담아냈기 때문에 고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건강한 유머가 담긴 네 칸 만화가 주는 재미와 공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오는 네 칸 만화는 자칫 현재의 우리 생활과는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풍속과 어린이들의 현재 생활을 이어 줍니다. 연날리기와 윷놀이를 즐기고, 김치와 된장을 먹고, 크리스마스엔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만화 속 아이들의 모습이 오래된 풍속을 이어받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환기시켜 줍니다. 또한 또래의 친근한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만화에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지는 풍속에 대한 호기심과 생각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길어 올린 에피소드와 건강한 유머가 담긴 네 칸 만화는 풍속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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