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이야기와 차근차근한 설명을 통해 만나는 과학의 세계
인류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 올린 발명과 발견의 역사에는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기 위한 책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는 1권 〈지구과학, 물리 편〉, 2권 〈생물, 화학 편〉으로 구성했습니다.
과학 원리는 위대한 통찰과 놀라운 발명의 역사를 알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뉴턴이 있었던 덕분이고, 뉴턴이 만유인력의 비밀을 푼 것은 케플러가 있었던 덕분이지요. 이처럼 발견과 발명 과정에 얽힌 이야기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차근차근한 설명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배우면 과학이 훨씬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나아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궁금증을 품어 보고 해답을 찾아 고민하는 과학적 사고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네 칸 만화와 이야기로 만나는 과학의 세계
이 책은 도입부마다 네 칸 만화를 두었습니다. 각각의 만화들은 교과서 속 딱딱한 과학 지식이 실감나는 우리 주변의 현상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그 이면에 있는 원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아울러 건강한 웃음과 유머로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80개의 지구과학과 물리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지구과학과 물리를 아우르는 폭넓은 과학 지식 중 가장 핵심적인 주제 80개를 가려 뽑았습니다.
1장에서는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해 땅속, 바다 밑, 그리고 지구를 둘러싼 대기에 이르기까지 지구 자체에 대한 이야기들을, 2장에서는 지층, 암석, 화산, 지진 등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의 땅과 암석에 대한 이야기들을 실었습니다. 3장에서는 그 범위를 넓혀 우주를 다루었으며, 4장에서는 기상 현상에 대해 풀어냅니다. 5장은 빛과 열에너지의 신비를 밝히고 있으며, 6장에서는 전기 에너지를, 7장에서는 중력, 부력, 관성의 법칙 등 에너지 일반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권말 부록_사진으로 익히는 과학 개념 소사전
본문에 실린 원리와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진 자료들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권말 부록으로 실었습니다. 새털구름과 비늘구름은 각각 어떻게 생겼는지, 긴 꼬리를 달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혜성의 모습은 어떤지, 곡류와 삼각주 지형은 어떻게 다른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본문을 읽으면 이해가 쉽고, 읽는 재미도 한층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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