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버럭 화내고 ‘욱’하는 나, 어떻게 해야 할까?”
“욱해도 괜찮아.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줄게.”
분노를 다스려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는 어린이 마음 건강 가이드북
사람들은 누구나 가끔씩 짜증이 나고 화가 불꽃같이 치밀어 오를 때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도 분노가 솟구치고 욱하는 마음은 자연스런 감정이지요. 다만, 욱하는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화산처럼 분노를 폭발해 버리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어린이들은 교우 관계가 좋지 못하고, 인성과 학습 능력이 떨어지기 쉬워 어린이 자신과 보호자 모두 힘들어집니다. 《괜찮아 괜찮아 욱해도 괜찮아》는 ‘어린이 마음 건강 교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욱하는 감정과 분노 때문에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분노 조절법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25년간 어린이 상담과 교육에 힘써 온 돈 휴브너 박사의 노하우가 담긴 《괜찮아 괜찮아 욱해도 괜찮아》로 분노를 다스리는 연습을 해 보세요. 화나게 만드는 생각을 식히고 분노의 행동을 조절하면 훨씬 더 멋진 어린이가 될 수 있답니다. ① 오랜 임상 경험이 고스란히 들어 있어 사실감과 친근감이 돋보이는 책 저자 돈 휴브너 박사는 오랫동안 어린이 심리 상담을 해 왔습니다. 저자가 직접 수행한 상담 사례가 책에서 생생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매우 현장감 있으면서 아이들이 크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아, 내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사례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또한 아이와 조곤조곤 상담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사려 깊고 친절한 대화가 펼쳐집니다. ② 분노를 다스리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해 용기와 자신감을 높여 주는 책 이 책은 분노 다루는 법을 눈으로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연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에게 분노가 치미는 상황을 떠올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그리고 기분 좋게 만드는 말이나 물건을 떠올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끔 합니다. 아이들이 분노 조절 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책 안에 연습 계획표 및 체크 리스트를 넣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훈련 방법을 따라 하면서 분노 조절에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훈련을 통해 분노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③ 보호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국내 전문가의 조언을 덧붙인 책 국내 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을 덧붙여 우리나라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정신과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보호자들을 위하여 상담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불같이 화를 내는 아이를 둔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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