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도서 그림책/동화 동화책

행운과 불행을 사고파는

신기한 가게들이 늘어났다!

사람을 달라지게 만드는 음식을 파는 〈달라 식당〉,

싫은 마음은 맡기고 원하는 능력을 받아 가는 〈마음 전당포〉 등

전천당만큼 이상한 가게들이 나타났다.

 

  1. 1. 줄거리

행운(吉)과 불행(凶)이 교차하는 ‘길흉거리’. 텅 비어 스산했던 이 거리에 최근 신비한 힘을 가진 새로운 가게들이 속속 문을 열며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평범한 일상을 기분 좋게 180도 바꿔 주는 음식을 파는 〈달라 식당〉, 없애고 싶은 마음을 맡기고 원하는 능력을 받아 가는 〈마음 전당포〉 등, 이들은 모두 손님들에게 ‘행운’을 선사하는 신기한 가게들이다.

서점, 식당, 전당포까지 거리에 온통 기분 좋은 가게들이 늘어나자, 가게 자리를 소개하느라 신이 난 〈숨은 집 부동산〉 할아버지와 늘어날 손님들을 기대하는 〈선복서점〉의 젠지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전천당〉의 주인 베니코만은 이 갑작스러운 활기 속에서 어딘가 방심하지 못하는 눈치인데…….

도대체 지금 길흉거리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신비롭고 매력적인 이웃들이 합류한 기상천외한 거리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2. 책 소개

 

■ 텅 빈 거리에 찾아온 신비한 이웃들!

행운을 파는 기상천외한 가게들의 등장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4권》에서는 이야기의 무대가 식당, 전당포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뻗어나간다. 특히 이번에 등장한 가게들은 전천당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저마다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손님들에게 행운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이웃들이다.

털북숭이 요리사가 있는 〈달라 식당〉, 여우를 닮은 할머니가 운영하는 〈마음 전당포〉 등 전천당의 베니코 못지않게 강렬한 개성을 뿜어내는 새로운 주인들의 등장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전천당〉에서 행운을 구하지 못한 손님이 〈달라 식당〉을 찾거나, 길흉거리의 다른 가게에서 만족하지 못한 이가 우연히 〈전천당〉과 마주치는 등 여러 가게의 손님들이 운명적으로 얽히고설키며 이전 권에서는 볼 수 없던 풍성한 재미를 만들어 낸다.

 

 

■ 싫은 마음은 버리고 원하는 모습으로 달라지면 정말 행복할까?

신비한 가게들이 묻는 진짜 ‘나’의 소중함

 

길흉거리에 새로 생긴 가게들은 평범한 일상을 마법처럼 바꿔 줄 놀라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달라 식당〉에서는 짜릿한 모험에 뛰어들게 하는 〈모험 버거 세트〉, 적극적으로 남을 돕게 되는 〈쓸모 있는 생선구이〉, 달리기가 훌쩍 빨라지는 〈발 빠른 꽁치 정식〉 등 먹기만 하면 평소와 다른 나로 만들어 주는 메뉴를 판다.

〈마음 전당포〉는 없애고 싶은 마음을 맡기면 원하는 능력을 주는데, 특히 다섯 가지 감정을 향으로 맡을 수 있는 〈오정조향〉은 감정 표현에 서툰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원하던 대로 내 모습이 바뀌고, 원치 않는 감정을 떼어 냈다고 해서 과연 완벽하게 행복해질까? 타의에 의해 만들어진 감정에도 진정성이 있을까?

이 책은 〈전천당〉의 〈럭키 쿠키〉, 〈맛대로 코코넛〉 등과 함께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내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와 진짜 행복의 의미를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하게 묻는다.

 

■ 책 싫어하던 아이도 한 권만으로 빠져드는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에피소드형 단편 구조로 이어져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가 한 편만 읽고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각 이야기는 사람의 욕망과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반전 결말로 구성되어 있어 독서에 몰입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강한 흡입력을 가진다. 또한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한 편 한 편이 짧지만 완결된 구조라서 독립적인 읽기 습관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독서 입문 단계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시리즈이며, 유튜브와 게임 등에 익숙한 아이도 단숨에 빠져드는 힘이 있는 보장된 콘텐츠이다.

 

 

■ 독서 토론과 인성 수업을 연결하는 최고의 텍스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어린이 혼자 읽는 책을 넘어,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이야기 속 인물의 선택과 결말을 바탕으로 “너라면 어떤 걸 골랐을까?” “이런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아이의 감정 인지력과 자기 성찰, 가치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훈육이나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 판타지라는 안전한 상상 속 공간 안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의 무게를 이해하게 만듦으로써 자율성과 책임감을 길러 주기에도 적합한 작품이다.

 

목차

프롤로그 …………… 7

모험 버거 세트 …………… 9

럭키 쿠키 …………… 37

긍정 오트밀 죽과 오정조향 …………… 61

베니코의 점심 …………… 83

맛대로 코코넛 …………… 91

두근두근 솜사탕과 공명관 …………… 109

휴식 감자칩과 꿀이득 과자 …………… 131

에필로그 …………… 152

길흉거리 상가 주인들 …………… 156

 

더보기접기

저자&기여자

ㆍ지은이 히로시마 레이코

소개
일본의 판타지 소설 작가로 어린이들의 두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하였고,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제34회 우츠노미야 어린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작품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십 년 가게〉,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ㆍ그림 쟈쟈

소개
일본에서 앱· 콘텐츠 제작, 웹사이트 운영과 관련된 일을 합니다. 2011년에 앱 디자이너로 독립하였고, 현재는 일러스트 제작 등으로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ㆍ옮긴이 김정화

소개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폭풍우 치는 밤에》,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이유가 있어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저작권 안내

모든 자료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로, 허락 없이 편집하거나 다른 매체에 옮겨 실을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 또는 시스템을 훈련하기 위해 자료의 전체 내용은 물론 일부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All materials are protected by copyright law and may not be edited or reproduced in other media without permission.
It is prohibited to use all or part of the materials, including for train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ies or systems, without authorization.

연관 프로그램

아래 프로그램은 길벗출판사가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안내해 드리니, 지원이 필요하면 해당 프로그렘 제작사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