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용기의 메시지
독일, 영국, 벨기에, 그리스 등
★7개국 판권 계약 완료★
살아간다는 건 뭘까? 보고, 듣고, 숨 쉬는 일이지.
맞서 싸우고, 도망치고, 복잡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뜻밖의 행운이 펼쳐지는 날도 있어.
하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삶과 죽음이 어려운 주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왜 어른들만 알아야 하나요?”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의 작가 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은 삶은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우리는 너무 자주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어른들의 것들로만 남겨둔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삶을 느끼는 건 다 자란 어른들만은 아니예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익히고, 숨을 들이쉬며 콧노래를 부르는 일까지 모두 어린이들도 함께하는 것이지요.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는 이처럼 숨 쉬고, 보고, 느끼고, 태어나고 죽는 것과 같이 삶의 기본적인 것들부터 맞서 싸우고, 도망치며 불공평하다가도 알 수 없는 삶의 이면들까지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책은 삶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일 수도,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이 될 수도 있어요. 책 속 글과 그림은 얼마나 많은 것들이 살아가고,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 준답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살아간다는 건, 삶이란 도대체 뭘까요? 여러분은 삶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책 속 문장을 하나씩 짚어 보며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ㆍ지은이 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
ㆍ옮긴이 권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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