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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정말 저렇게 키운다고? 그게 말이 돼?

프랑스 출신의 두 엄마가 미국 뉴욕에 건너가 살게 되면서 자신들이 자라 온 프랑스와는 너무나도 다른 미국의 교육 방식과 가치관에 충격을 받아 내게 된 작품이다. 프랑스와 미국, 두 나라의 교육 방식을 냉정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비교해 보게 하는 책이다. 

프랑스의 아이 교육은 '앙팡 루아(왕처럼 군림하는 아이)'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대체로 엄격하고 엘리트적이다. 반면 미국의 아이 교육은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를 챙기고, 부모의 모든 생활이 아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니 인사를 하는 기본예절부터, 옷차림, 학교생활, 부모와 아이의 관계, 나아가 부모의 삶까지 두 나라의 육아 상황은 모든 부분에서 정반대로 보인다. 

목차

INTRODUCTION 머리말
GREETINGS 인사법
STYLE & BEAUTY 스타일링
MEALS 식사 예절
SCHOOL 학교생활
BABY YEARS 육아법
PLAYTIME 여가 시간
DISCIPLINE 훈육
VACATION 휴가
PARTIES & HOLIDAYS 파티와 기념일
AROUND TOWN 외출
HEALTH 건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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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ㆍ지은이 폴린레베크

지은이 소개
기자였다가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기자 시절에는 프랑스 주간지 르 주르날 뒤 디망슈와 파리 마치에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한 기사를 주로 썼다. 아들이 태어났을 때 《빵빵》이라는 자동차 그림책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쓰고 그렸다. 그 뒤에 4권의 책을 더 썼으며 지금은 〈빵빵〉 시리즈의 후속권을 준비하고 있다. 작가인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미국 뉴욕시의 맨해튼에 살고 있다.

ㆍ지은이 플로랑스마르스

지은이 소개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봉쁘앙’ 미국 지사의 부사장이었다. 패션 회사 ‘루이비통’과 화장품 회사 ‘로레알’에 근무한 적이 있고, 방송 프로그램과 광고를 제작하는 ‘엘리펀트’와 ‘래디컬미디어’에서 프로듀서로도 일했다. 지금은 자선 단체인 ‘에픽 재단’과 태국 치앙마이의 난민 아동을 돕는 ‘반 덱 재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미국 뉴욕시의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ㆍ옮긴이 권지현

옮긴이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파리 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과정과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르몽드 세계사』, 『경제학자들은 왜 싸우는가』, 『검열에 관한 검은 책』,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 『그것은 참호전이었다 1914-1918』 등이 있으며, 『가장 작은 거인과 가장 큰 난쟁이』, 『아나톨의 작은 냄비』, 『레몬트리의 정원』 등과 같은 외국의 좋은 그림책을 보물찾기 하듯 직접 찾아내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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