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정말 저렇게 키운다고? 그게 말이 돼?
프랑스 출신의 두 엄마가 미국 뉴욕에 건너가 살게 되면서 자신들이 자라 온 프랑스와는 너무나도 다른 미국의 교육 방식과 가치관에 충격을 받아 내게 된 작품이다. 프랑스와 미국, 두 나라의 교육 방식을 냉정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비교해 보게 하는 책이다.
프랑스의 아이 교육은 '앙팡 루아(왕처럼 군림하는 아이)'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대체로 엄격하고 엘리트적이다. 반면 미국의 아이 교육은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를 챙기고, 부모의 모든 생활이 아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니 인사를 하는 기본예절부터, 옷차림, 학교생활, 부모와 아이의 관계, 나아가 부모의 삶까지 두 나라의 육아 상황은 모든 부분에서 정반대로 보인다.
ㆍ지은이 폴린레베크
ㆍ지은이 플로랑스마르스
ㆍ옮긴이 권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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