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 강민지의 다섯 번째 패션북
오드리 헵번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입었던 검정색 드레스,
세계 최초로 개버딘 원단을 개발해 만든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가방에 어깨 끈을 달아서 여성의 활동성을 높인 샤넬의 2.55백,
마구 제품을 만들 때처럼 장인 정신을 발휘해 만든 에르메스의 켈리 백까지!
이 책에 나오는 의상과 아이템은 과거 실제로 있었던, 혹은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적인 디자이너의 작품들이다. 책장을 펼쳐 눈으로 작품들을 감상하고 현대 패션의 역사와 각 브랜드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보자. 그리고 가위를 들어 평소 갖고 싶었던 의상과 가방, 구두 등을 오려 보고, 스타일리스트처럼 각 아이템들을 믹스매치해 보자. 화려한 패션 세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패션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 강민지의 다섯 번째 패션북, 『The Fashion Book-패션 종이인형』이 출간되었다. 현대 패션사를 빛낸 디자이너의 작품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보여 줌과 동시에 그들이 탄생 시킨 명품 브랜드의 역사, 디자인 특징을 한꺼번에 총망라한 패션 아트북이자, 종이인형 책이다. 책장을 펼쳐 역사적인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들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즐겁게 감상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가위를 꺼내 그것들을 오려서 믹스매치해 보자. 마치 스타일리스트가 된 것처럼! 예쁜 옷과 가방을 좋아하는 사람, 교양으로서 현대 패션의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장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나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 등 폭넓은 사람들이 소장하고 즐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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